[틀]을 깨다!
Design and UI
2009/10/02 21:10
삼성에서 나왔던 보르도 TV, 늘 보아오던 사각형 모습을 깬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엄청난 히트 상품이 되었었다.
이번엔 LG전자에서 틀을 깨는 명품 디자인을 앞세운 BORDERLESS Explorer를 선보였다.
TV, 모니터 어디서나 늘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테두리.
BORDERLESS Explorer는 이 틀을 없앤 미려한 디자인으로 TV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티비가 꺼져있는 상태에서는 위 이미지처럼 경계가 없는 고급스럽고 미려한 모습을 보여주어, TV의 역할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도 크게 한 몫을 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다.
그렇지만, 티비를 켠 상태에서도 경계가 없는 것 아니다.
여타 제품들이 5.4cm 정도의 경계를 가지고 있는 반면 LG XCANVAS BORDERLESS Explorer는 3cm의 얇은 경계를 가지고 있다. 기왕이면 TV를 켰을때도 정말 이름처럼 거의 완전 없다시피 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다.아래쪽 두께도 좀 더 얇게 만들고... 혹은 받침대 모양도 좀 차별화해서 거의 티비 사각형 자체만 있듯 극도로 깔끔함을 추구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약간 든다. 정말 그냥 말끔한 사각형 유리만 서있는것 같은 느낌으로
그리고 Xcanvas 브랜드의 강조도 중요하겠지만, 좀 더 고급스럽게 은은하게만 보이도록 했으면 정말 극도의 깔끔함을 보여줄 수 있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애플 제품들 같은 경우 전면에 아무 브랜드네임이나 로고 등이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주거나 은은한 로고 혹은 너무나 이쁜 로고를 붙이는 반면 우리나라 제품들은 이름을 꼭 눈에 띄게 붙여놓고 싶은지..너무나 멋진 디자인에 꼭 이름을 부각되게 노출시켜서(그다지 멋지지는 않게) 멋진 디자인을 깨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다.
이 BORDERLESS Explorer도... 저 극도의 미려함속에 꼭 Xcanvas 이름을 하얀색으로 찐하게 해놓을 필요가 꼭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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