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언젠가부터 '다음'의 지도 서비스 중 길거리 사진을 보여주는 서비스인 '로드뷰'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0위 안에 자리잡고 있었다. 왜일까?

로드뷰를 클릭해서 '로드뷰' 검색 결과를 보면 뉴스가 가장 상단에 위치해있고 뉴스 내용은 아래와 같다.
로드뷰 사진에 성매매업소가 있는 길거리가 찍혔고, 또 그곳에 서있는 여성들도 찍혔다는 뉴스..-_-;;;


이건뭐......
아마 실제로 로드뷰에서 이 사진을 보려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다음 지도 서비스에 들어가서 로드뷰를 보지 않았을까..
아직 그런 서비스가 있는줄도 몰랐던 수많은 사람들이 이 뉴스들과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0위 안에 들어가있었던 것으로인해 로드뷰에 대해 알았을것이고 들어가봤을 것이다.

이것이 다음 로드뷰를 광고해주는 기사인 것인지...혹은 다음이 만들어낸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예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검색엔진 '빙'이라는 것을 내놓았을 때, 네이버 등 포탈들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상당시간 자리잡고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올라간 이유는 '빙'에서 포르노가 검색된다는 뉴스 때문이었다.

이 뉴스로 인해 빙은 처음 등장했음에도 그 당시 엄청난 관심을 받았고, 새로운 서비스의 이름을 알렸으며 나름 검색 결과 중에도 이미지와 동영상 쪽에 새롭게 적용한 UI등을 자연스럽게(?) 홍보 할 수 있었다.

이런것들도 교묘한 광고로 다 계획하에 진행이 되는 것인지...
효과면에 있어서는 단연 그 어떤 광고 못지 않은 것 같다.

저걸 찾아보기 위해 실제 사용자가 취할 액션들....일일이 자세하게 로드뷰는 이런 서비스고 이렇게 이렇게 사용하는 겁니다라고 구지 가르쳐주지 않아도..알아서 열심히들 움직이게 만들어서 다 익히게 만들 수 있는...;;

플레이스트리트에서도 어떤 자극적인 사진을 찍어야 하는건가...-_-;;;
Posted by x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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