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기존 폰들에 비해 문자를 주고 받는 인터페이스가 좀 많이 다르다.
처음 딱 보면, 이거 뭐지? 이런 느낌이 든다. 기존 폰들에 비해 편한 부분도 있고, 또 불편한 점들도 있는데 한 번 살펴보자.
우선 간단히 어떤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자
아래는 받은 문자 목록이다. 기존 폰들은 문자를 받은 시간 순으로 쭉~ 정렬이 되는데,
아이폰에서는 보낸 사람을 그룹화해서 문자들을 모아서 보여준다.
그리고 문자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면 바로 아래 화면이 나온다. 기존 폰들에서는 대부분 문자 -> 받은 문자함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받은 문자함을 단축메뉴 같은걸로 빼서 사용하곤 한다.
그리고 문자를 작성하려면, 아래 이미지에서 오른쪽 위 연필 모양의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문자들을 지우고 싶으면 왼쪽 위 Edit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아래는 위 목록에서 특정 보낸 사람을 선택했을 때 나오는 화면.
이 사람과 이전에 주고 받았던 문자들까지 한꺼번에 보여준다. 마치 채팅 창에서 대화를 나누듯.
보통 문자를 여러번 주고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전에 무슨 말들을 했는지 바로 볼 수 있어 매우 편하다.
아래는 문자 작성하는 화면. To: 부분에 이름을 입력하면 주소록에서 검색된 이름 목록이 나오고 선택해서 입력할 수 있다.
보낼 사람을 추가하려면 파란 + 버튼을 터치해주고 추가하면 된다.
문자는 아래처럼 Send 버튼 왼쪽에 있는 부분을 터치해준 후 입력하면 된다.
입력하면 아래 이미지처럼 영역이 늘어난다.
여기 큰 단점 중 하나가 있는데, 80바이트 (KT는 90바이트)라고 하는 단문 메시지 표시가 없어서 알아서 가늠한 후 입력해야한다. 그냥 쓰다가 제한글자수를 넘기면 장문메시지(멀티메일류)로 가버리니 받는 사람은 좀 귀찮을 수도 있고, 문자 요금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세로로 입력할 때는 대략 4줄 가로로 입력할 때는 대략 2줄 정도 입력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문자를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왼쪽에 사진기 모양 버튼이 있는데 이를 선택하면 바로 사진을 찍거나 선택해서 문자에 포함시켜 멀티메일로 보낼 수 있다.
문자라는게 애초에 크게 복잡한 것은 없으니 아주 특별하다라고 할 만한 부분은 없다.
간단히 장점과 단점을 용약해보자면.
장점:
보낸 사람별로 문자를 모아서 보여줘서 지속적으로 문자를 주고 받을 때 매우 편하다.
멀티메일, 단문메시지 구분없이 그냥 한 곳에서 모든게 처리되어 편하다.
보내는 사람 입력하는게 바로 이름을 입력하면 그자리에서 검색되어 입력되어 편하다.
영문 및 특수문자 입력하기는 기존 자판보다 편하다.
단점:
단문메시지 글자수 제한 표시가 없어 자칫 잘못하면 장문/멀티메일로 보내질 수 있다.
자판이 기존에 너무 익숙하게 한 손으로도 잘 사용할 수 있었던 것과는 달라 좀 불편하다.
폰을 안보고 문자 작성해서 보내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자판이 꽤 익숙해지기 전까지 오타가 많이 날 수 있다. (손이 크면 더 불리)
간단한 팁:
- 간격을 두번 연속으로 입력하면 마침표가 입력됨.
- 자판에서 마침표 같은것에 길게 손을 대고 있어보세요. 추가로 더 다양한 문자들을 선택 가능함.
- 받침이 아니고 바로 앞에 문자가 없는경우 ㅂㅈㄷㄱㅅ을 입력할 때 두번 연속으로 입력하면 ㅃㅉㄸㄲㅆ가 입력됨.
- 계속 대문자를 입력하고 싶으면, 쉬프트버튼에 손을 댄채 영문을 입력하면 계속 대문자 입력 가능함.
- 보내는 사람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바로 메일로 전송이 됨.
- 문자를 작성하다가 폰을 흔들어주면, 입력한 것을 한꺼번에 지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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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를 쓰고 있는데요 매일 보내기 잘되시던가요
저는 한글이 깨져 가던데요
그리고 엄청 로딩도 느리고요
한글은 저도 깨지구요..
로딩 속도나 이런건 특별히 엄청 느리거나 이런건 없습니다.
전 그냥 테스트삼아서만 써보고 있는거라 한글은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데, 아마 정식으로 적용될때는 수정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