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UX란 말이라기 보단 UI란 말만 가끔 등장하곤 했었는데(UI가 좋다.. UI가 멋지네..), 언제부턴가 UX란 말이 유행처럼 엄청나게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기사들에도 온통 여기저기 UX, UX, UX... 언제부턴가 매우 많이 보이는 UX 디자이너..

여기저기 많이도 사용되고, 어떤 글들에는 UI만 생각하는 것은 뒤쳐진 것이고 이제는 UX가 대세라는 뉘앙스들도 눈에 띄는 것 같고..UI는 사용자와의 인터페이스만을 나타내는 것이고 UX는 사용자의 경험을 어쩌고 저쩌고....여튼 더 좋고 더 멋진것인듯한 느낌?

근데 참 여기저기 글들을 보고 많은 사람들도 나처럼 헷갈려 했었는지 UI와 UX의 차이에 대한 질문들 그리고 글들...
근데 개인적으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UI.. 어떤 사용자가 사용하는 무언가를 만드는데 구성해야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생각하는데 당연히 지금 흔히들 말하는 UX라는 것..이것을 생각 안하고 구성한다는게 말이되는것인지.. 애초에 사용자의 경험이니 뭐니 등등을 생각 안하고 UI를 만든다는 것은 이미 좋지 않은 UI가 구성되는 것이 아닌가..
예전에도 좋은 UI는 이미 그것을 구성한 사람은 이미 구지 UX라는 말을 쓰지 않아도 그런것들을 다 생각하고 만들었던 것이 아닌지..
UI뿐 아닌 제품의 디자인...사용성 등등에서도 당연히 복합적으로 생각했었어야 하는 것들이었던 것 같은데..

UX라는 것은 UX팀? UX디자이너? 뭐 이런것이 한다기보다 각 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제품을 만드는데 맡은 부분에서 다들 생각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물론! 총괄자가 UX라는 것에 대해 잘 생각하고 하면 좋은거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UX란 단어가 있기전부터 원래 그랬었어야 했었다는것....그리고 '잘' 하는 사람들은 이미 하고 있었던 것이었고..

원래 당연히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는 생각되었던 그런것인듯한데..그런것을 표현하는 것이 UX라는 좀 더 명확히 사람들이 통용할 수 있는 단어가 생겨났을 뿐인 것 같은데..물론.. 좀 더 종합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다는 그런 의미로 사용하고 하는 것은 나쁜 것도 아니고 그런것이지만..
마치 뭔가 UX라는 것은 새로운 것이고 이게 대세다라는 느낌의 글 등의 것들은 쫌 이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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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는 어느 부분까지는 보편 타당함을 지향하지만 경쟁력을 가지려면 자기만의 것이 있어야 한다"

물론 어느것이 꼭 맞는 것이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자기만의 것이 있어야 한다"라는 말. 정말 무언가를 잘 만들려면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네이버스럽다. 구글스럽다. 애플스럽다. MS스럽다. 소니스타일(지금은 많이 떨어졌지만, 예전엔 먹어주던....), BMW 스타일, 벤츠, 아우디 스타일..등등

비단 UX뿐만 아니라 디자인이라는것...(UX라는 것과 디자인이라는 것이 별개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모두 내로라하는 기업들. 그치만 각각을 살펴보면 스타일은 너무너무 많이 다르다.
그럼 과연 어떤 기업이 좋은 UX를 만들어내고 있는걸까.....정답은 없는 것 같다.
물론!!! 서로 다른 스타일일지라도 '잘' 만들어져야하고 그 스타일이라는 것에 완성도가 느껴져야한다.
엉뚱한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진다고 성공할리는 없는 것은 당연!

하지만 이 기업들은 대부분 그 점은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자기만의 명확한 색"
예전 소니 워크맨, CDP를 보면 어떤 모델을 보더라도 "아! 소니스타일이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부분의 디자인에 자기만의 색이 있었다.
BMW, 벤츠 차들을 봐도 여러 다른 모델들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BMW 스타일, 벤츠 스타일이 딱 느껴진다. 애플도 마찬가지...애플의 어떤 제품을 보더라도 애플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구글도 마찬가지로 수많은 제품군이 있지만 대부분의 것에서 상당히 '구글'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꾸밈이 좀 많은 듯하지만 꽤 깔끔한 MS 스타일, 디자인이 거의 없는 초 심플 구글 스타일, MS처럼 꾸밈이 많지는 않지만 구글의 심플함과는 또 다른 심플하지만 초미려한 디자인.
너무 다르지만 각기 너무 정돈되고 일관성있게 만들어진 각자들의 스타일.

여러 발표현장에서나 여기저기서, 그들의 프리젠테이션 문서를 봐도 구글은 상당히 구글스러운 프리젠테이션 문서이고 애플은 애플스럽고 MS의 그것은 MS스럽다. 제품뿐 아니라 그들이 하는 모든 것에서 그들스러운 스타일을 뿜어내고 있다.


대략 UX라기보다는 스타일에 대해서 말한 것 같은데, UX라는 것도 위 얘기와 비스므리한 것인듯 하다.
디자인쪽 보다는 조금 더 사용성에 있어서 '직관성'이라는 부분 그리고 첫문장에 나온 보편타당이라는 부분을 추구해나가야 함은 분명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애기가 아닌 이상 이미 수많은 것들에 '익숙하게 되어버린' 사람들이다. 그 모두에게 '직관적'이다라는 부분은 결코 쉬운 부분이 아닐 것이다.

그것보다는 네이버에 들어가면 대부분의 컨텐츠 구성에 그리고 색, 디자인에...일관성이라는 것이 있고 그들만의 색이 있기에 거기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그곳에서 생겨난 또 다른 무엇인가는 그 일관성을 지키는 것만으로 이미 그것을 사용하던 사람들에게는 직관성이라는게 부여되는 그런 것이 강한 것 같다.

MS윈도우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이 나와도 대부분 메뉴의 위치 도구모음의 위치, 윈도우를 닫는 버튼의 위치, 윈도우의 모양 등에 있어서는 일관적이기에 일단 그런 기본적인 부분들에 있어서는 이미 거의 직관성이라는 것이 부여되어버리는 것 같다. 실제 그것이 정말 객관적으로 직관적인 것이든 아니든간에...

MS에서는 윈도우 오른쪽 위에 닫기 버튼이 있고, 맥OS에서는 왼쪽 위에 닫기 버튼이 있고,
MS에서는 대화상자 버튼이 왼쪽에 "예", 오른쪽에 "아니오"가...맥OS에서는 왼쪽에 "아니오", 오른쪽에 "예"가 일반적으로 위치하게 되어 있다. 완전히 상반된 구성..... 어떤것이 나은 것인가....정답이 있을까?
정말 더 직관적이거나 좋다고 구분할 수 있을까... 하지만 둘 다 그 어떤 하나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아이폰의 UX에 대해 많은 글들이 있고, 기사들도 있다.
과연 아이폰의 UX 그 자체가 그렇게 직관적이고 대단한 것일까? 처음에 낯설어서 이걸 어찌해야하나 헤맨 사람들이 엄청 많을 것이다. 정말 좋다고해야 할 부분은 전체적으로 오랫동안 정제되어 각 부분들이 매우 일관적이고 완성도 있게 만들어져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처음에 좀 헤맬지라도 어떤 한 부분을 습득했을 때, 그 다음 것들에 적응하거나 예상하는데 너무나도 좋게 잘 만들어져있기 때문이다.

아이폰이 나오고 삼성에서도 터치폰을 만들어내면서 아주 짧은 기간에 멋진 UI를 가진 것을 만들었다고 기사가 나왔었던 것 같은데...정말 좋은 UI/UX는 아무리 천재가 만든다 할지라도 짧은기간에 만들어진다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닌 것 같다. 크게봤을때는 좋아보일지 몰라도 정말 '잘'이라는 것은 아주 디테일한 한부분한부분이 모두 잘 정제되었을때일테니깐..

옛날에 소니스타일을 조금 좋아하던 때, 수십종의 삼성, 엘지 제품들을 보면서...소니제품은 'SONY'라고 안 쓰여있어도 그냥 딱 보면 소니것인줄 알겠는데, 우리나라 제품들은 아직 브랜드명이 안보이면 다 섞어놓으면 같은 회사 제품인줄 모르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다. 현대 자동차도 마찬가지...BMW니 벤츠니 차를 보면 무슨 모델인줄은 몰라도 그냥 딱 보면 BMW구나..벤츠구나를 알겠는데 현대차는 내가 모르는 브랜드라면 다 섞어놓으면 같은 회사 차인지 잘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요즘엔 현대차도 제네시스, 제네시스쿠페, 소나타, 그렌져, 아반떼...등 예전에 비해 전체적으로 다른 급, 다른 모델인데 뭔가 비스므리한 색깔을 가지기 시작한 것 같다. 기아차도 디자인 기아를 외치며 뭔가 패밀리룩이라는 것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거 같다. 엘지도 그렇고, 삼성도 그렇고 예전에 비해 더 각자의 색깔들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예전에 비해 이들 회사 모두 더 인지도 있고 잘나가는 회사가 되어가는 것 같다.

이 글의 첫 문장은 아래 글에서 발췌한 것이고, 이 글은 아래 글을 읽고 든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100118175650


Posted by x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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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듯하지만, 또 한편으론 참 특이한 아이디어의 디자인인 것 같다.
사람들의 시선은 많이 끌법한 신기함.
목걸이, 팔찌라기보다는 그림을 그려놓은 것 같은 느낌.



출처: http://www.yankodesign.com/2010/01/06/cut-throat-or-wrist/
Posted by x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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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은 아직이다. 하지만 영어로 나오는 것들을 보면 우리나라말 사용도 멀지 않은 시기에 나오지 않을까...

아이폰에서 구글(Google) 어플리케이션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웹 검색을 할 수 있는데, 두 어플리케이션은 음성을 인식해서 검색하는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특별히 무언가 해야할 필요도 없이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 바로 아이폰을 전화하듯 귀에 가져다대고 검색하고 싶은 것을 말하면 된다. 그럼 말한 것을 인식해서 검색을 해준다.

영어로 검색하는 것은 생각보다 인식이 잘되는 편인 것 같다. 물론 영어 발음이 별로인지라 좀 인식이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꽤 잘되는 것 같다.

많이 익숙해진다 하더라도 일반폰보다는 터치폰은 무언가 타이핑하는 것이 조금 어려운 것은 사실이고, 특히나 요즘같이 추운 때에 밖에서 뭔가 검색하려고 하나하나 타이핑하려 생각하면....
어플리케이션을 키고 바로 귀에 가져다 대고 말만하면 되는 이런 인터페이스. 정말 슬슬 미래로 나아가는 느낌.

늘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모두들 생각해오던 음성인식.
모바일 기기가 엄청나게 퍼지고 또 그 작은 기기 안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서 그 기기를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인터페이스로 음성인식은 큰 발전을 할 것 같다.

구글은 웹상에서 다양한 언어를 번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아직 번역 수준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정말 아주 먼 미래가 아닌 시점에 내가 한국말로 기계에 말하면 바로 영어로 번역해서 보여주는 또 그보다 더 나아가서 한국말로 말하면 바로 영어로 변환해서 들려주는 그런것이 등장할 것 같다.


예전에 MP3 플레이어가 한창 나오기 시작할 때 그런 아이디어를 어딘가에 적어뒀던 기억이 난다.
MP3플레이어는 어느정도 작아야 하고, 점점 용량이 커지면서 그 안에 들어가는 노래들은 엄청나게 많아지고 거기서 원하는곡들을 찾아서 듣거나 하려면 참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그 작은 기기들에 뭔가 키보드 같은것을 연결하기도 뭐하고...그래서 음성인식이라는게 이런데 쓰이면 참 좋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아직 한국어 음성인식이 어느정도 수준에 와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점점 발전하는 모바일 기기들이 음성인식이라는 것의 활용도를 매우 높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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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ver the Rainbow 2010/07/17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aum 에서도 아이폰용 한국어 음성 검색 서비스를 내놓은 것 같던데...
    한번 사용해보셨는지요...^^

    잘 보고 갑니다..^^

    • xiles 2010/07/18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최근에 다음도 그리고 구글도 한국 음성검색 서비스 내놓았죠~
      둘 다 사용을 해보긴했는데 아직까진 실질적으로 '사용'을 하게는 잘 안되더라구요^^

구글에서 제공하는 웹 오피스 서비스인 Google Docs.
이 중에서 프리젠테이션 문서 만드는 것을 사용 중 표 UI 중 참 괜찮은 것을 발견했다.
어딘가 다른 오피스에 이미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알고 있기로는 MS, 한글 등의 오피스 프로그램에선 아직 못본 것 같다.

아래 이미지처럼 표 주위로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면 열이나 행을 바로 추가할 수 있거나 열이나 행을 바로 선택할 수 있는 도움 버튼이 생긴다. (행/열 선택하는건 MS오피스 등에도 있긴하다)
핵심은 행/열 추가하는 UI.

아래처럼 모서리쪽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행 또는 열을 추가할 수 있는 도움 버튼이 두 개 나온다.
물론 표의 양쪽 옆으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행을 추가 할 수 있도록 표의 아래/위쪽으로 가져가면 열을 추가할 수 있는 도움 버튼이 나온다. 
표를 만들다보면 행 열 추가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누르고 추가 메뉴 누르고 행/열 선택, 왼쪽/오른쪽 혹은 위쪽/아래쪽에 삽입할지 선택하는 등의 작업을 이 UI는 한 큐에 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한 번에 여러 행/열을 추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몇 개의 열/행을 원하는 위치에 직관적이고 쉽게 추가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UI가 구글이 만들면서 처음 나온 것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직관적이고 편한 UI인 것 같다.


마찬가지로 테이블 주위로 마우스를 가지고 다니면 아래처럼 화살표 도움 버튼이 나오는데, 바로 원하는 행 또는 열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기능은 MS 오피스 등에서도 이미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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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팟에는 기본으로 하얀색 이어폰이 들어있다.
기존에 대부분의 워크맨, CDP, MP3 플레이어에서는 대부분 검정색 이어폰이 기본이다. 특별히 엄청 좋은 이어폰 또는 헤드폰을 따로 사서 사용하는 사람들 말고는 그다지 이어폰을 보고 무언가를 생각하거나 해본적이 없다.

그런데 아이팟이 등장하고 아이팟을 사람들이 점점 많이 사용하면서, '하얀색 이어폰'을 보면 "어, 저 사람 아이팟 쓰네"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사실 MP3플레이어 같은 것이 조작할때나 기기를 꺼내고, 또 대부분 리모트가 있기때문에 기기를 꺼낼일이 잘 없기 때문에 그냥 지하철, 길거리에서 이어폰 끼고 무언가를 듣고 있으면 그 사람이 무엇을 쓰고 있는지 잘 알길도 그리고 관심도 생기지 않았었다.

이 하얀색 이어폰을 '아이팟'이라는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보고 느끼게 해줌으로써 무언가 무의식중에 생기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애플이 의도했건 원래 하얀색으로 많이 만들어서 그랬건 일반적인 검정 이어폰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은 맞는것 같다.

애플 제품을 쓰는 사람들을 보면 예전 SKT 011 고객들의 자부심과 충성심과 비슷한 그런것을 지닌 것 같고, 그들끼리의 무언가가 항상 존재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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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네이트의 싸이쪽지 화면이다.
쪽지들이 오면 보관하거나 삭제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보관 또는 삭제를 하려면 우선 쪽지를 선택해야 한다.
쪽지를 선택하는건 화면 왼쪽 부분에 있는데, 선택을 한 후 보관/삭제를 실행하려면 오른쪽 끝까지 가서 클릭해야 한다.
여러번 반복해야 할일이 있다면, 나름 상당히 귀찮음이 있다. 조금만 바꿔주면 이런 불편함이 없을텐데...

네이버, 다음 메일 등도 모두 왼쪽에서 선택하고 버튼들도 왼쪽에 배치되어 있어 선택 후 바로 액션을 취하기 쉽도록 되어 있다. 심지어 네이트 메일도 그렇고 아래 화면에서 "싸이쪽지" 바로 왼쪽에 있는 "쪽지" 또한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어찌 싸이쪽지만 이렇게 해놓은 것일까...

엄청 사소한 부분이라 생각될 수 있지만, 명품은 언제나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쓰여졌을 때 탄생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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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폰 출시 소식으로 여기저기 엄청 난리인데, 해외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발견한 재밌는 사진이 있어 올려본다.
생각이 귀여운듯..ㅋ
닫아두면 맥북 화이트의 동생인척.



출처: http://gizmodo.com/5410903/the-dumb-iphone-that-thinks-its-a-macbook
Posted by x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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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그냥 별 생각없이 보아오던 양념통.
이런 귀여운 아이디어가 있을줄이야..ㅎㅎ
꼭 부엌이 아니라 여기저기 그냥 놔둬도 귀여운 장식품이 될 것 같다. 정리 안하고 아무대나 놔둬도 마치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고스트들처럼

멋진 아이디어란 어떤 곳에서 무엇에라도 만들어질 수 있는 것 같다.


Posted by x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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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깨다!

Design and UI 2009/10/02 21:10
삼성에서 나왔던 보르도 TV, 늘 보아오던 사각형 모습을 깬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엄청난 히트 상품이 되었었다.
이번엔 LG전자에서 틀을 깨는 명품 디자인을 앞세운 BORDERLESS Explorer를 선보였다.
TV, 모니터 어디서나 늘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테두리.
BORDERLESS Explorer는 이 틀을 없앤 미려한 디자인으로 TV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티비가 꺼져있는 상태에서는 위 이미지처럼 경계가 없는 고급스럽고 미려한 모습을 보여주어, TV의 역할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도 크게 한 몫을 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다.

그렇지만, 티비를 켠 상태에서도 경계가 없는 것 아니다.
여타 제품들이 5.4cm 정도의 경계를 가지고 있는 반면 LG XCANVAS BORDERLESS Explorer는 3cm의 얇은 경계를 가지고 있다.  기왕이면 TV를 켰을때도 정말 이름처럼 거의 완전 없다시피 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다.아래쪽 두께도 좀 더 얇게 만들고... 혹은 받침대 모양도 좀 차별화해서 거의 티비 사각형 자체만 있듯 극도로 깔끔함을 추구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약간 든다. 정말 그냥 말끔한 사각형 유리만 서있는것 같은 느낌으로
그리고 Xcanvas 브랜드의 강조도 중요하겠지만, 좀 더 고급스럽게 은은하게만 보이도록 했으면 정말 극도의 깔끔함을 보여줄 수 있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애플 제품들 같은 경우 전면에 아무 브랜드네임이나 로고 등이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주거나 은은한 로고 혹은 너무나 이쁜 로고를 붙이는 반면 우리나라 제품들은 이름을 꼭 눈에 띄게 붙여놓고 싶은지..너무나 멋진 디자인에 꼭 이름을 부각되게 노출시켜서(그다지 멋지지는 않게) 멋진 디자인을 깨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다. 
이 BORDERLESS Explorer도... 저 극도의 미려함속에 꼭 Xcanvas 이름을 하얀색으로 찐하게 해놓을 필요가 꼭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Posted by x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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