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월 1일자로 네이트닷컴이 새로운 색으로 변신했다. 그리고 로고 및 CI 역시 변경되었다.
네이트 사이트에 설명된바로는 “경쾌하고 모던한 NATE의 RED컬러”라고 되어있다.
사이트에 보면 “HELLO NATE | 7월 1일, 네이트의 새로운 생각이 열립니다.”라고 되어 있는데 과연 새로운가...
CI와 로고 그리고 메인 테마 색을 빨간색으로 바뀌어서 일단 바뀐 것 같기는 하다. 서비스 소개에 보면 몇가지 설명들이 들어있는데, ‘새롭다’ 할정도로 새로운 것은 없는듯하다. 싸이월드와 네이트온과의 연계로 나름의 장점이 있긴 하지만, 무언가 확 와닿는것이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다.
요즘 티비를 잘 못봐서 티비 광고 같은것도 했는지 모르겠지만, 서비스적으로 뭔가 사람들에게 우와~할만한 것이나 혹은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하지 않았을까. 네이버 메인 페이지 개편때는 자칫 지겹다 할 정도로 티비 광고 및 기타 홍보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바뀔거다, 바뀔거다 계속 알려줬었다. 수~개월동안. 그리고 여전히 수많은 광고, 홍보물에는 녹색 네모박스가 나오고 있고...
네이버의 독주 체제에 다음, 네이트 등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긴한데, 무언가 좀 더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네이버, 싸이월드... 언젠가 나오긴 나올텐데 한국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갈 다음 웹의 강자는 누가 될 것이고 어떤 서비스가 될까... 어느정도 큰 변화가 있는 새로운 것이 될까 아니면 현 서비스의 어느정도의 변화로 계속 유지될까...
어쨋든 꽤나 오랫동안 그다지 거의 변화가 없다고 느껴지던 상황에서 최근 다음의 변신과 네이트닷컴의 변신 등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인 일이라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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