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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27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Adobe CS4 (1)

한국에서의 공식 런칭쇼 날짜도 12월 4일인가로 잡히고 이제 곧 본격적으로 CS4로의 이동이 이루어질듯하다.
우선 시험용으로 받아서 설치를 해보았는데, 일단 모든 프로그램에 있어서 첫 모습이 바뀌었다. 아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윈도우 버전에서는 제목표시줄이 없어지고 그 자리를 메뉴가 차지하게되었다. 이 변화를 기본으로해서 CS4의 UI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최대한 넓고 다양한 작업 공간을 제공하려고 노력했다는 점이다. 이 변화는 포토샵, 플래시, 드림위버를 비롯 모든 프로그램에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아래는 포토샵의 기본 화면이다. (제목표시줄이 없어진 것을 볼 수 있다.)
* 포토샵은 64비트 버전도 제공되니 64비트 윈도우를 사용하는 경우 이용하면 작업효율이 많이 좋아질듯하다.

아래 이어지는 이미지들을 보면 포토샵, 플래시, 드림위버 등이 UI가 모두 매우 일관되게 만들어져있다. 이전까지는 매크로미디어에서 플래시와 드림위버 등을 가지고 오면서 조금씩 다듬어오고있었는데, CS4가 나오면서 모든 제품군에 완전히 일관된 UI를 적용해서 제대로된 Adobe 제품군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

CS4가 되면서 사용자가 작업환경을 좀 더 자신에게 맞게 유지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되었다. 위 이미지에서 메뉴 오른쪽 부분에 보면 여러가지 버튼들이 있는데, 이들이 작업환경을 관리하는 것들이다.
그리고 포토샵에 있어서 또하나 큰 변화는 기본모드가 창들을 탭으로 유지하도록 바뀌었다는 점이다. 예전처럼 각각 띄어진 윈도우로 만들어볼 수 있지만, 기본 설정 자체가 탭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바뀐것이다.

 

아래처럼 이미 만들어져있는 작업환경 셋들이 있고, 또 자신이 자신이 원하는데로 만든 후 저장을 할 수도 있다.
자신의 모니터 크기라던가 작업 내용에 따라 원하는 작업환경들을 만들어 놓고 사용하면 편할 듯 하다.

윈도우가 탭형태를 기본으로 하면서 이 윈도우들을 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아래처럼 윈도우 관리 버튼도 제공한다.
윈도우 갯수에 따라 여러 격자형태로 배치할 수 있고, Float All Windows를 하면 예전과 같이 이미지별로 각자 윈도우가 떠있는 형태가 된다. (탭부분을 드래그해도 그 창만 따로 떠있도록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재밌는 기능이 하나 생겼는데, 그림을 회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캔버스 자체를 회전시키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은 이미 베타버전때부터 많이들 얘기가되던 기능 중 하나이다. 사용빈도가 그리 높지는 않을것 같지만, 필요해하던 사람들에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듯 하다. 개발하는 입장에서보면 이 기능을 넣기위해 꽤나 엄청난 노력이 들어갔을 듯 한데.. 나름 큰 기능으로 여겨져 위 그림에서 보듯 돋보기 옆에 버튼이 자리잡고 있다.



아래는 드림위버 CS4의 화면이다. 전체적인 UI가 위에 봤던 포토샵 CS4와 동일하게 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메뉴 아래 도구모음으로 자리잡고 있던 INSERT 관련 버튼들도  기본이 오른쪽 패널로 들어가있도록 바뀌었다.

아래는 미리 정의된 작업환경셋을 CODER로 바꾼 화면이다.
마치 많이 쓰이는 일반 문서편집기류의 프로그램과 비슷한 형태로 바뀌었다.

아래는 플래시 CS4 화면이다. 타임라인이 아래쪽으로 내려가있도록 되었고 그리기 도구모음도 오른쪽으로 자리잡고 있다. 물론 사용자가 위치를 바꿀 수 있지만, 그리기 도구모음 같은 경우 기본설정을 왜 오른쪽으로 배치했는지는 잘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기존 사용자들도 왼쪽에 있는것을 익숙해할것이고 뿐만아니라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등에서도 그리기 도구 모음은 왼쪽에 배치되어 있는데 이들과 일관된 배치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 것 같은데 말이다.
 



CS4는 전체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일관된 형태의 UI를 제공하고자 하는 작업의 1차 완성판인 것 같다. 포토샵은 생각보다 기본 화면 구성에는 여러 버전을 걸쳐 거의 변화가 없었는데, 기본화면구성에 있어서 예~전에 포토샵에 메뉴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Options Bar가 생긴 이래로 기본 모습의 변화 중에는 이번 버전이 꽤 큰 변화를 준 것 같다.
다행이도 복잡해지고 무거워진 느낌보다 깔끔하게 다듬어진 모습이라 매우 좋다.

구글 크롬이 나오면서 제목표시줄 없이 그곳에 탭을 보여주는 형태를 취하고 있었는데, 그에 이어 어도비 CS4 제품들에서도 제목표시줄을 없애고 윈도우의 기본 틀을 깨고 나왔다. 메이저급 프로그램들에서는 참 보기 드문 형태인데, CS4를 뒤이어 또 이런식으로 제목표시줄을 없애고 작업공간을 넓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x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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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oogunking 2008/12/09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에서도 동일한 UI로 통합한다는 소리가 있던데 정말 편리해진것 같습니다.
    웹어플과의 차별화를 위해서인지 오피스 07도 그렇고 어도비도 그렇고 UI에 대한 연구를 많이들 하네요.